김준호, 예비장인 산소서 발렌타인 30년산 개봉…김지민 "아깝나" 실소

20250203503732.jpg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가 예비장인 산소까지 곱게 가져간 캐리어의 비밀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정장을 모두 갖춰 입고 키높이 구두, 캐리어까지 장착한 채 김지민의 아버지 산소까지 힘겹게 도달한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김준호는 마침내 짐을 풀며 귀하디귀한 고급 양주인 발렌타인 30년산과 전통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