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다" 첫날밤 감시한 시댁 식구들…며느리 출산하자 손주도 빼돌렸다

20250204506158.jpg 시댁 식구들의 횡포에 남편과 강제 이혼하고 아들을 낳자마자 생이별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25년 전 헤어진 아들을 찾고 싶은데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며 아들을 찾아달라는 의뢰인 A 씨가 출연했다. 방송에 따르면 A 씨는 열두 살이라는 나이에 부모를 모두 잃고 혼자가 됐다. 그는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