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마지막 통화는 생활고 지인…20만원 보내며 "힘내" 격려
0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204514904
0
http://rss.segye.com/segye_recent.xml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극단적 선택 전 어렵게 살고 있던 지인과 마지막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15일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한 모임에서 알게 된 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당시 오요안나는 "열심히 살아라. 힘내라"라며 오히려 지인을 격려하고 수중에 있던 20
이전
다음
삭제
수정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