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비단아씨 "노상원, '김용현과 잘되면 다시 나랏일' 얘기"

20250205502983.jpg 무속인 이선진 씨는 4일 '12·3 비상계엄 사태'가 터지기 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자신을 찾아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계엄 관련 군 관계자들의 사주와 점을 봤다고 국회에서 증언했다. 이 씨는 이날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노 전 사령관이 김 전 장관과 함께 문제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