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평화유지군, 영국·프랑스가 주도적 역할 해야”

20250215503836.jpg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개시를 선언한 가운데 휴전 이후 우크라이나에 배치될 이른바 ‘국제평화유지군’을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해 창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화유지군 구성·배치는 전적으로 유럽의 몫’이란 입장을 밝혀 미국은 참여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한 바 있다.2009년부터 5년간 북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