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은 전라도 빨갱이”…가짜뉴스 퍼뜨린 5명 수사

20250215504943.jpg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전남 담양이 고향인 오세훈에게 속았다”는 등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뜨린 이들이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15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 시장이 지난해 12월27일 박모씨 등 5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인터넷 매체 기자인 박씨와 방모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