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0일 아기, 달랜다고 던졌다가 숨지게 한 아빠 실형 선고

20250313512627.jpg 생후 100일 된 아들을 달래기 위해 천장에 던졌다가 받지 못해 사망케 한 30대 친부에게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구창모)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금고 1년 9개월을 선고했다. 1심보다 2심에서 더 중형이 선고된 것이다.A씨는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