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활동가 ‘거짓채용’ 1600만원 지급한 전 원주 공무원노조 지부장 [사건수첩]

20250313516701.jpg 민노총 강원지역본부장 선거에서 낙선한 인물을 자신이 소속된 강원 원주시 공무원노동조합에 상근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꾸며 월급을 지급한 전 노조 지부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결심공판에서 징역 6개월을 구형했던 검찰은 항소를 검토 중이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공무원 A(56)씨에게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