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데뷔전 치르는 대체 외인 카일 러셀…틸리카이넨 감독 “시차적응 문제는 있지만, 몸 상태 최고다”

20250313518421.jpg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2024~2025 V리그 6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13일 인천 계양체육관. 이날은 대한항공의 새로운 대체 외인 카일 러셀(미국)의 대한항공 데뷔전이다. 러셀은 2020~2021시즌에 한국전력에서 뛰었고, 2021~2022시즌에는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V리그 경력직 외인이다. 대한항공이 트라이아웃 1순위로 뽑은 요스바니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