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직사회 잇단 비리·특혜 의혹으로 ‘술렁’

20250313518469.jpg 전북 공직사회가 잇따른 특혜·비리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부안군수는 자녀 특혜 채용과 기업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고, 정읍시 공무원들은 건설업자와 함께한 해외 골프 여행이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전주시민회와 진보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는 13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뇌물수수 및 수뢰 후 부정처사 혐의로 전주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