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선고일 헌재 주변 따릉이 치운다…응급진료소도 설치

20250313518745.jpg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헌법재판소 주변의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철거한다. 또 이동식 화장실과 함께 시위 격화에 대비해 현장 응급진료소도 설치한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종로구, 용산구, 중구, 영등포구와 부구청장 회의를 열고 탄핵 집회와 관련한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