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간 이식 기술로 몽골인 300명 ‘새 삶’

20250313518988.jpg 전 세계에서 간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 몽골에서 한국이 전수한 간 이식 기술로 300명이 새 삶을 얻었다. 서울아산병원은 몽골 정부 요청으로 2010년부터 수도 울란바토르 국립 제1병원에 생체 간 이식을 전수한 이후 현지병원이 최근 생체 간 이식 수술 300건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몽골 정부가 간 이식 분야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서울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