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만리장성서 엉덩이 노출하고 '찰칵'…장난친 20대들의 운명은?

20250316501126.jpg 중국의 세계문화유산인 만리장성에서 엉덩이를 드러낸 채 사진을 찍은 일본인 남녀가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가 추방당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월 초 일본인 남녀 2명은 만리장성에서 몸의 일부를 노출한 뒤 사진 촬영을 해 중국 당국에 구속됐다. 이들 2명은 모두 20대로,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