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서 성폭력 의혹’ 장제원 전 의원 비공개 소환

20250328517233.jpg 경찰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28일 비공개 소환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이날 낮 장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오후 7시쯤까지 조사했다고 밝혔다.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의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