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7 강진 덮친 미얀마… 군정 “144명 사망·732명 부상”

20250329500124.jpg 미얀마 중부에서 28일 규모 7.7의 강진이 덮쳤다. 미얀마 군정은 144명이 사망하고 732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지진 영향으로 미얀마 인접국인 태국에서도 건설 중이던 30층 건물이 무너져 117명이 매몰되고 5명이 숨졌다.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28일 낮 12시 50분쯤(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