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투숙객과 싸우고 홧김에 모텔에 불… 50대 징역 3년 선고

20250204506810.jpg 투숙객과 말다툼 중 폭행을 당한 뒤 홧김에 모텔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3일 오후 9시13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한 모텔 자신의 방에서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붙인 혐의로 재판에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