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에 DL이앤씨 컨소…8700억원 규모

20250428506636.jpg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투시도)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은 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원에 아파트 22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8700억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