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장금' 인기 성모 마리아 수준 "손 한번 잡아 달라고"

20250428512980.jpg 배우 이영애가 과거 MBC TV 드라마 '대장금' 촬영 당시를 돌아봤다. 이영애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영화 '봄날은 간다'하고 나서 영화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왔었다. (대장금 감독인) 이병훈 감독님도 (캐스팅이) 안 될 줄 알고 대본을 주기나 해보자 하고 줬는데 제가 덜컥 하겠다고 해서 놀랐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