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생 난동, 한 달 전에도 있었는데…” 교육당국, 관련 대책 마련엔 손 놔

20250428514481.jpg 특수학급 학생이 교사에 위해를 가한 사건이 한달 만에 또다시 발생한 가운데 교육당국의 관련 대응메뉴얼은 전혀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교육당국이 대책마련에 손을 놓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8일 경찰과 교육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3분쯤 청주의 A 고교에서 2학년 B(18)군이 휘두른 흉기에 교장, 환경실무사, 행정실 주무관이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