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끝까지 자리 지키는 게 책임 다하는 것”

20250428516514.jpg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자리를 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 정부 끝까지 책임을 다해 자리를 지키면서 책임을 완수하는 것도 공직의 무게를 느끼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2년간 경제 실패와 내란 사태 이후 대한민국 경제 초토화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