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명’ 인니·중 특임대사 뺀 공관장 인사… 韓 대행 ‘무리수 임명’ 없었다

20250428516767.jpg 외교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공백이 길어지던 재외공관장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대사 7명과 총영사 2명 등 9명으로 모두 직업 외교관이다.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임공관장(주인도네시아대사·주중국대사)으로 지명한 방문규 전 산업부 장관과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1월말에 이어 이번에도 제외됐다. 이번에 임명된 이들은 주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