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란의얇은소설] 모두가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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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서 ‘이웃’(‘라오서 단편선’에 수록, 박희선 옮김, 인사이트브리즈) 얼마 전에 중국 산둥 대학에 갈 일이 있었다. 일정을 마친 후 대학 관계자들이 제남(齊南) 일대를 둘러볼 기회를 주었다. 산둥성 지역에 와본 게 처음이라 여기저기 보고 싶었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그간의 중국 체류 경험으로 보면 박물관이나 기념관 같은 데는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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