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구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 나흘째 행방 못 찾아… 수배전단 제작 [사건수첩]

20250613508607.jpg 대구에서 신변보호를 요청한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나흘째 추적 중이다. 수색 작업과 함께 구체적 인상착의 등 정보가 담긴 수배 전단을 이용한 탐문 수사를 병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13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수배 전단에는 용의자 A씨 이름과 나이, 체격 등 정보가 담겼다. A씨는 키 177㎝가량에 마른 체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