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김성원 “수도권 민심 못 잡아 대선 패배… 보수 재건 이끌겠다”

20250613510003.jpg 국민의힘 김성원(3선,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이 지난 12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수도권 민심을 가장 잘 아는 제가 국민의힘 원내대표 바통을 이어받아 쇄신과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결정적 이유는 수도권에서 민심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연이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