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외국인 韓 증권투자 2년만 최대 순유입

20250613509675.jpg 지난달 국내 주식·채권시장에 외국인 투자자금이 약 93억달러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관세협상 진전에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채권 차익거래유인이 확대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5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92억9000만달러 순유입했다. 이는 2023년 5월(114억30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