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전격 공습한 나탄즈 핵시설은…이란 핵개발 심장부

20250613513074.jpg 이스라엘이 13일(현지시간) 새벽 이란을 전격 공습하면서 핵심 표적이 된 나탄즈 핵시설은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꼽힌다. 이란은 중부 이스파한주(州)의 나탄즈와 곰주의 포르도 등 두 곳에 지하 핵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약 250㎞ 떨어진 나탄즈는 핵무기 제조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이 생산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