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으로 국가채무 비율 49.1%로 상승…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111조6000억원

20250706504089.jpg 총 31조8000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확정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49%를 넘게 됐다. 실질적인 나라살림 수준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올해 말 111조6000억원에 달해 GDP 대비 4.2%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회에서 의결·확정된 추경은 총 31조800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