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작년 음주운전·성비위 등 교원 징계 950건…성비위 파면 5년 새 최다 [지금 교실은]

지난해 성비위나 음주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9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성비위로 파면 징계를 받은 교원은 최근 5년 사이에 가장 많았다. 6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교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교원이 받은 징계는 총 950건이었다. 전년(980건)보다는 소폭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