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피서지로 떠 오른 ‘이곳’…“무더위 싹 잊어요”

20250712501628.jpg 최고 기온이 36도를 넘기는 날이 이어진 가운데 영화관이 도시 속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관 내부에 에어컨이 적정온도로 가동되는데다, 시원한 음료와 팝콘 등 식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다. CGV는 지난 주말인 5∼6일 'F1: 더 무비'의 4DX 상영관 객석률(좌석 판매 비율)이 87%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엔데믹 이후 개별 영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