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악연’ 폴란드·러시아, 영사관 맞폐쇄…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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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을 넘기며 장기화하는 가운데 러시아와 폴란드 간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폴란드는 과거 제정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소련(현 러시아)의 침공을 받는 등 러시아와 역사적 악연이 깊다.1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이날 칼리닌그라드에 있는 폴란드 영사관의 폐쇄를 명령했다. 발트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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