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자 테니스는 신네르-알카라스의 ‘빅2’의 시대인가…프랑스오픈에 이어 윔블던도 신네르-알카라스 결승 성사

20250712504256.jpg 진정 ‘빅3’ 중 마지막 남은 현역이자 남자 테니스 역사상 G.O.A.T(Greatest Of All Time)로 꼽히는 ‘무결점의 사나이’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6위·세르비아)는 더 이상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추가할 수 없는 것일까.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에 이어 윔블던에서도 준결승 문턱에서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게 무릎을 꿇었다.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