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향연”…충북 충주서 가루쌀 빵 등 인기몰이

20250713504102.jpg “밀가루를 쓰지 않아 속이 편해요” 충북 충주시 금릉동 40대 주부 A씨는 “가루쌀 카스텔라는 촉촉하고 부드러워 아이 간식이나 아침 식사 대용을 딱 좋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쌀가루 카스텔라는 오븐 없이 찜 기능이 있는 전기밥솥으로도 만들 수 있어 간편하다”고 덧붙였다. 충주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건강까지 챙긴 가루쌀을 활용한 제과∙제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