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통령 사조직’으로 내각 채워져”…박찬대 “무식한 소리 그만”

20250713504446.jpg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13일 국민의힘이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을 ‘대통령 사조직’, ‘통법부’라며 비판한 것과 관련해 “헌법도 제도도 모르는 한심하고 무식한 얘기”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회의원 입각이 대통령 사조직? 무식한 소리 좀 그만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