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펄펄 끓고 복통”…서초구 김밥집서 무더기 식중독

20250713506557.png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은 사람들이 100명 넘게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 서초구청은 ‘방배동의 한 김밥집에서 파는 김밥을 먹고 고열과 복통 등에 시달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비슷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은 130여명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