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미생물로 '눈 건강' 루테인 대량생산 기술 확보…상용화 착수

20250713506288.jpg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이 대표적인 눈 건강 기능성 성분 '루테인'을 세계 최초로 대장균을 통해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최근 미생물 대사공학에 기반해 획기적으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인 추가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착수했다.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효율로 루테인을 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