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환경장관 후보자 “‘무라벨 생수 의무화’ 실현가능한 방안 마련 위해 업계와 소통할 것”

20250713508111.jpg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내년 ‘무(無)라벨 생수’ 의무화 시행 방안과 관련해 “플라스틱 감축이라는 제도 도입 취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장에서도 실현 가능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제조·유통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는 등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1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현재 먹는샘물 무라벨 의무화 시행방안은 업계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