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례 소환 불응한 尹, 강제인치도 거부

20250714517597.jpg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별검사팀(특검 조은석)이 두 차례 소환 통보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14일 조사실로 강제 인치하려고 했지만 윤 전 대통령 거부로 무산됐다. 특검팀은 15일 다시 강제구인을 시도할 방침이다.특검팀은 11일에 이어 이날도 내란 특검의 소환에 응하지 않은 윤 전 대통령을 오후 3시30분까지 서울고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