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시한부였는데…” 에녹 아버지, 15년째 기적 같은 생존

20250714506098.jpg 두 달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아버지가 전국 8도 아들의 일터에도 찾아올 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15년째 가족의 곁을 지키고 있다. 기적 같은 사연의 주인공은 뮤지컬 배우 출신 트로트 가수 에녹이다. 에녹이 위암 말기 진단 후 병마와 싸워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뮤트롯(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