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중∙러 위협 구실로 일본 군국주의 부활…신나치주의 맞서자”

20250830503806.jpg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허구의 이른바 중∙러 위협을 구실로 일본 군국주의가 부활하고 있다”며 “중국과 소련 국민이 독일 나치주의와 일본 군국주의에 맞서 함께 싸운 경험은 영원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신(新)나치주의에 맞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푸틴 대통령은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