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6관왕' 박천휴, 브로드웨이 퇴근 후 라면 먹는 뉴욕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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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 극작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의 미국 뉴욕 일상이 그려졌다. 박천휴 작가는 만 25세에 미국 유학을 와 현재 독립 18년 차라고 소개했고 "인생의 절반 가까이 살았으니 뉴욕은 제 정체성인 것 같다"며 뉴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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