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환자들에 죄송"…돌아오는 전공의

20250830504867.jpg 1년 6개월간 이어진 의정갈등 사태가 수습국면에 접어든 현재 수련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다음주 복귀한다. 지역, 병원, 진료과목별로 편차는 있지만 많은 병원에서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전공의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기업에서 경험쌓은 사직전공의 A씨는 "대부분의 경우 지역 의원에서 일자리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