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환자 마취 후 성폭행∙촬영한 美 의사…징역 24년형, 면허 박탈

20250830505211.png 미국 뉴욕시 퀸스의 한 병원에서 여성 환자들에게 약물을 먹인 뒤 성폭행을 일삼은 의사에게 지난 28일(현지시간) 징역 24년형이 선고됐다. 의사 면허도 박탈됐다. 뉴욕타임스, CBS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퀸스지방법원은 한 메디컬센터의 위장병 전문의였던 즈 앨런 청(34)에게 징역 24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10년 간 보호관찰과 성범죄자 등록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