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앞둔 토종 좌완 삼총사… ‘10승 고지’ 8부 능선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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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8·한화), 양현종(37·KIA), 김광현(37·SSG)은 2010년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트로이카’로 마운드를 호령했다. 모두 KBO리그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험도 했다. 야구팬들은 이들을 아예 ‘류양김’으로 묶어 부를 정도다. 하지만 올해 세월의 무게를 이길 장사는 하늘 아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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