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산하 중수청’ 주장이 다수… 정청래 “결론 잘 따라달라”

20250903517564.jpg 검찰청 폐지로 설치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소관부서가 행정안전부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의원총회에서 중수청 관할 부처 관련 발언을 한 의원 중 다수가 행안부를 주장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 일각에서 나온 ‘법무부 소관부처 안’를 주장한 의원은 없었다. 민주당 지도부는 추가 의견을 수렴한 뒤 7일 고위 당정 협의에서 중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