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 “창작자는 독자 인생 바꿀 수 있어”

20250903519189.jpg 세계적인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사진)가 웹툰·웹소설 작가를 지망하는 한국 청년들에게 “창작자는 독자들의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며 글쓰기의 본질, 창작자의 힘을 역설했다. 베르베르는 서울시 초청으로 3일 서울 용산구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가진 특강에서 한국 영화 ‘추격자’를 예로 들며 “많은 경우 우리는 항상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