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 “국힘 압수수색 촬영 사찰 아냐…통상적인 업무 수행 일환”

20250904519000.jpg 국회 사무처는 4일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뤄진 직원의 촬영 행위는 통상적인 업무이고, 국민의힘에서 주장한 불법 사찰과는 거리가 멀다는 주장을 폈다. 국회 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청사 내 질서 유지 업무 수행 중 불법적 채증 등 불법 사찰 행위를 한 바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 사무처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 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