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트페어 ‘프리즈·키아프’… 수십억대 작품들 팔려 불황 속 흥행

20250904517734.jpg 미국 추상 작가 마크 브래드포드의 ‘오케이, 덴 아이 어폴로자이즈(Okay, Then I apologize)’ 62억원, 독일의 현대미술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Es ist dunkel, es ist’ 29억원, 김환기 작가의 ‘구름과 달’ 20억원.세계적인 미술계 불황에도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에서 개막 첫날인 3일 수십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