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정신 기린다…19일 해남·진도서 ‘명량대첩축제’ 개최

20250916506781.jpg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전남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명량대첩축제는 1597년 9월16일 정유재란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이순신 장군을 중심으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을 물리쳐 조선을 지켜낸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는 역사문화 축제다.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