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패스트트랙 2년 구형' 받자… 정청래 “무슨 염치, 법사위 나가라”

20250916509452.jpg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법사위를 스스로 나가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나경원 있을 곳은 법사위 아닌 법정, 오래 끌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이해충돌이니 법사위는 스스로 나가라. 무슨 염치로 법사위에, 퇴장”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