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틱토커 살해한 50대 구속 심사…범행 이유 묻자 "죄송하다"

20250916510890.jpg 20대 여성 틱토커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구속 심사를 받으러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범행을 인정했다. 수원지법은 16일 오후 2시 30분께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용인